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전국 여성서화백일장이 오늘 광주염주종합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근대 한국화단의 거목 의재 허백련화백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저희 광주문화방송이 매년 마련하고 있는
전국여성서화백일장에는,
올해 전국에서 276명의 서화인들이
참가해 서예와 문인화 부분에서
각기 기량을 겨루고 잇습니다.
여성서화백일장은
지금까지 9명의 초대작가와 50명의
추천작가를 배출해 여성 서화인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오늘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3백만원과 상패가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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