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잇따라

김낙곤 기자 입력 2002-10-05 10:47:00 수정 2002-10-05 10:47:00 조회수 2

오늘 아침 7시쯤

무안군 몽탄면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 3-4터널 사이에서

목포 모 병원 소속 봉고 승합차가 넘어지면서

승합차에 타고 있던

24살 김 소희씨가 숨지고

운전자 기씨등 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합차가

길 오른쪽 옹벽을 들이받은 뒤

중앙 차선을 넘어 왼쪽 화단벽을 들이 받은것으로 미뤄

졸음운전에 의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이에 앞서

새벽 4시 20분쯤에는

목포시 산정동 신안비치 아파트 사거리에서

봉고트럭과 승합차가 충돌해

트럭에 타고 있던 21살 정 모씨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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