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중등교원 임용 1차시험에서
사실상 당락을 좌우해오던 가산점이
15%에서 10퍼센트로 축소됩니다.
◀VCR▶
이에따라 해당지역 교대출신이나
사범대 출신자에게만 주어지던 가산점도 상당폭 줄어 타지역 교대출신이나 비사범대 출신들에 대한 교직문호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이같은 내용은 이달중 공포할 것으로 보이는
교육부의 교육공무원 임용 후보자선정
경쟁시험 규칙개정안에 따른 것으로
그동안 지역가산점으로 인한 형평성에 대한 우려가 어느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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