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 지하 보일러실 화재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0-07 17:31:00 수정 2002-10-07 17:31:00 조회수 0

오늘 오후 4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우산동 한 여관 지하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유소 종업원 37살 최모씨가 촛불을

켜고 보일러에 기름을 넣다

기름이 촛불에 뛰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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