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20분쯤 신안군 비금면 수치리
새우 양식장에서 사제 총으로 새를 쫓던 38살 이모씨가 실수로
일하던 부인 이모씨의 가슴을 쏴 중상을 입혔습니다.
이씨는 소방헬기로 전남대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남편 이씨는 갈매기들이 양식중인 새우를 잡아먹자 사제 총으로 새를 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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