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판매 사기 수사 확대

김낙곤 기자 입력 2002-10-11 17:44:00 수정 2002-10-11 17:44:00 조회수 3

기아자동차 판매사원의

사기 사건을 수사중인 광주 동부경찰서는

달아난 기아자동차 모 지점 판매사원

37살 문 모씨의 계좌 추적에 나서는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VCR▶

경찰은 달아난 문 모씨가

지난 8월부터 한달여 동안

모 자동차 매매상 33살 강 모씨에게

차값을 미리 송금해 주면

새차를 인도해주겠다는 조건으로

모두 4억7천만원을 받아 챙긴것으로 보고

문씨의 금융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문씨가 지난달 30일 이후

경기도에서 마지막으로 핸드폰 통화를 한뒤

통신이 두절된것으로 미뤄

문씨의 행방을 �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