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판매사원의
사기 사건을 수사중인 광주 동부경찰서는
달아난 기아자동차 모 지점 판매사원
37살 문 모씨의 계좌 추적에 나서는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VCR▶
경찰은 달아난 문 모씨가
지난 8월부터 한달여 동안
모 자동차 매매상 33살 강 모씨에게
차값을 미리 송금해 주면
새차를 인도해주겠다는 조건으로
모두 4억7천만원을 받아 챙긴것으로 보고
문씨의 금융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문씨가 지난달 30일 이후
경기도에서 마지막으로 핸드폰 통화를 한뒤
통신이 두절된것으로 미뤄
문씨의 행방을 �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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