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차에 치어 아이 사망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0-16 06:46:00 수정 2002-10-16 06:46:00 조회수 0

어젯 밤 6시 30분쯤

담양군 대전면 태목리 31살 고모여인의

집에서 고씨의 3살난 아들 김모군이

고씨가 몰던 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을 후진시키던 고씨가 마당에서

놀고 있던 아들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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