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과 배우들이 광주를 잇따라 방문하고 있습니다
문화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영화 `오아시스'로 제59회 베니스영화제감독상을 수상한 이창동 감독이 광주를 찾은데 이어 영화 `취화선'으로 제55회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임권택 감독이 어제 광주를 찾았습니다.
또 오는 25일에는 영화배우 문성근씨가 광주를 방문할 예정입니다다.
배우 문성근씨는 조선대에서 `내가 바라본 언론과 정치'를 주제로 개혁적 언론
관과 앞으로 언론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의견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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