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들 광주서 잇단 초청 강연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0-16 11:05:00 수정 2002-10-16 11:05:00 조회수 2


최근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과 배우들이 광주를 잇따라 방문하고 있습니다

문화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영화 `오아시스'로 제59회 베니스영화제감독상을 수상한 이창동 감독이 광주를 찾은데 이어 영화 `취화선'으로 제55회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임권택 감독이 어제 광주를 찾았습니다.

또 오는 25일에는 영화배우 문성근씨가 광주를 방문할 예정입니다다.

배우 문성근씨는 조선대에서 `내가 바라본 언론과 정치'를 주제로 개혁적 언론
관과 앞으로 언론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의견을 밝힐 예정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