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두 기아 타이거즈가 개인타이틀 경쟁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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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타이틀부문 선두주자는 타격왕에 도전하고 있는 장성호선수.
장성호는 타울선두뿐만 아니라
최다안타와 출루율에서 각기 2위를 차지하며
3관왕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어 두산의 정수근과 도루부분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종국과 15승으로 다승2위에 올라 있는 마크키퍼도 타이틀도전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무리에서 선발로 보직을 바꾼 리오스는
승률과 방어율타이틀에 도전하고 있어
신인왕에 도전하는 김진우를 포함해
기아는 올해 다수의 개인타이틀을 배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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