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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의 전면 파업으로 파국 위기를 맞았던
삼호 중공업의 노사협상이 잠정 타결됐습니다.
삼호중공업 노사는
오늘 기본급 7.5% 인상과 성과금 140% 지급,
그리고 사내 근로복지기금 10억원 출연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단체 협약에서는
징계절차 보강과 남용방지 조건부로 산업안전위원에게 작업 중지권을 부여하는 것에
합의했습니다.
이 합의안은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확정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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