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광주.전남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세시풍속 행사가 열립니다.

광주국립박물관과 시립민속박물관은
추석연휴 기간 투호, 윷놀이, 팽이치기, 자치기 등 전통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민속놀이 한마당'을 펼치는데 한복을 입은 관람객은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광주패밀리랜드도 연휴기간 오후에 떡메치기와 엿치기 행사와 함께 관람객들이 직접 만든 인절미와 엿 등을 맛볼 수 있게 했습니다

동구문화원도 20일 예술의 거리 쉼터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를 펼칩니다.

이밖에 전남 도내 곳곳에서도 풍년 농사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다양한 민속놀이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