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광양시 광양읍 목성리 남해 고속도로 하행선
광양 IC 앞 도로에서 광주시 송하동
69살 유모씨가 몰던 택시가 43살 김모씨의
1톤 화물 트럭과 정면으로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사 유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71살 심모씨 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에서 빠져 나오던 차량들이
서로 부딪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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