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있을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의 전라남도와 전남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앞두고 도청이전문제등 지역현안문제가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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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도청회의실에서 진행될 국정감사에서
여야 국회의원들은 도청이전문제에 대해 찬반이
엇갈려 정치적 공세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2천10년 세계박람회유치실태와
우루과이 라운드 재협상에 따른 농업경쟁력 방안등에 대한 강도 높은 추궁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어 열리게 될 전남경찰청에 대한 국감에서는 고 이철규씨 등 의문사와 파출소 방범,민생치안문제 등이 집중 거론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전라남도 공무원 직장협의회는
간부 2명이 국감반대 단식농성을 6일째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국회의원들이 국감장에 들어가는
것을 저지하겠다고 공식 밝히고 있어서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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