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특용작물을 재배하는 농민을 협박해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영암군 덕진면 36살 고 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속칭 영암 거북이파 폭력패거리인 고씨 등은
지난해 12월 영암군 영암읍 모 다방에서
32살 김 모씨를 흉기로 위협해
4억원 상당의 어음과 수표를 빼앗는 등 지금까지 8차례에 걸쳐
5억원가량의 금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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