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롯데화랑 현장미술 프로젝트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9-29 09:57:00 수정 2002-09-29 09:57: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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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의 공공성과 사회성을 강조하는

이색 전시회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 롯데화랑에서는

다음달 4일부터 20일까지

광주.전남 6개 그룹 29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현장미술 프로젝트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미술의 다양한 영역 가운데 사회성을 확대 해석한 대안미술로

일상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환경파괴와

사회의 불합리한 구조를

공공 미술적 시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입니다.



전시 기간 6개 그룹별로

현장미술의 가능성을 진단하는

워크숍도 함께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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