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일선 자치단체들이 공공재산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ＶＣＲ▶

전라남도에 따르면 담양군은 경영수익사업으로 추진됐던 금성전원주택단지의

개발을 포기하면서 토지소유자에 대한 매수의사

확인없이 특정건설회사에 부지 전체를 위법으로

부당하게 매각처분했습니다



또한,담양군은 사회복지법인 덕산이

기숙사 증축자금의 마련을 위해 기본재산을 부적정하게 처분했는데도 이를 허가했다 행정자치부의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이밖에 여수시는 태풍취약철탑 보강공사의 진출입로 공사를 허가하면서 토지형질변경허가시 부과해야 할 훼손부담금을

부과하지 않았다 관련공무원 2명이 문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