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태풍피해 중에서도 주택과
농사피해를 우선 복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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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늘 시.군 재해대책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피해 조기복구를 위한 회의를 갖고 주택피해는 다음달말까지,농경지 피해는 내년 4월까지 복구
공사를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또한,도로와 교량,하천,항만 등 공공시설의
복구는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적의 공법으로 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방침입니다
전라남도는 예비비 등 가용예산을 최대한
활용하고 공사계약도 상대적으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수의계약과 분할발주 방식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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