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여자만 일대 새고막 집단 폐사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여자만 일대 해안에 양식되는 있는
새고막이 지난 8월 초부터 폐사하기 시작해
최근에는 폐사율이 70-80%에 달한다는 어민들의
신고에 따라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어민들은 1천3백여㏊의 양식장에서
키우고 있던 새고막 1천여400톤이
집단 폐사해 21억여원의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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