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산물 판촉 활성화 방안 마련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0-03 08:36:00 수정 2002-10-03 08:36:00 조회수 0

농산물 직거래와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산지 유통기능이 대폭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단위 농협의 판매망을 대폭

강화하고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한편, 농협과 대도시 백화점, TV 홈쇼핑 등과의

직거래망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우수 작목반과 영농조합의 생산.출하

기술을 일반 농가에 보급시켜 농산물의

공동출하율을 높이고 소형 저온저장고 등

산지 유통시설 보급을 확대해 농산물

물류표준화를 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자상거래를 위한

생산자 단체와 농가들의 인터넷 홈페이지

갖기 운동, 도지사 품질인증제 도입,

TV 광고, 대기업의 가공식품 분야 참여 유도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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