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1주일 앞둔 광주지역 백화점들이 명절 특수를 기대하면서도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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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유통업계에서는 지난달 하순부터
이어지고 있는 매출감소 추세때문에 추석특수에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백화점과 할인점마다 식품류를 제외한
일반상품의 매출이 생각보다 부진하고 태풍
후유증에 따른 구매 자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실물경기가 꾸준히 회복되고
있어서 5% 정도의 매출증가는 무난할 것이라고
보면서도 대폭 신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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