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앞두고 이지역 주요 관광지의 호텔과 콘도의 예약률이 예년보다
떨어지는 등 당초 기대했던 추석연휴특수가 일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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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 있는 한화리조트의 경우
호텔 객실 44실 중 예약된 것은 9개실에 불과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10%가량 떨어졌습니다
구례 송원리조트와 화순 금호리조트의 추석연휴 객실 예약률은 각각 50%와 35%로
예년의 절반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관광지 관계자들은 추석 연휴 기간이 짧고
수해까지 겹쳐 예약률이 당초 기대보다 떨어지고 있다며 추석특수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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