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실은 노래 봉사단 양로원 위문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9-18 16:14:00 수정 2002-09-18 16:14:00 조회수 2

민간 봉사단체인 사랑실은 노래봉사단은

오늘 광주시 봉선동에 있는

귀일 요양원을 방문해

노래와 풍물 공연을 펼치고

추석을 앞둔 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랬습니다.



공무원과 주부 등 90여명으로 결성된

사랑실은 노래봉사단은

지난 93년부터 한달에 한 차례씩

복지시설을 방문해

노래공연을 통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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