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되면서
고속도로는 밤사이에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부 고속도로의 극심한 정체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승용차로는 8시간,
버스로는 7시간 30분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역시 수도권의 극심한
정체로 서울에서 목포까지 8시간 20분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5만여대의 차량들이 한꺼번에
호남지역으로 몰려들 오늘 오전이 귀성의
절정을 이룰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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