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로 보이는 4인조 택시강도가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뒤
택시는 불태우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 11시쯤 무안군 삼향면
지산양수펌프장 앞길에서
택시를 타고 가던 10대 4명이 강도로 돌변해
김씨를 묶고 마구 때린 뒤
현금 20만원과 택시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범인들이 타고 달아났던 택시는
목포시 산정동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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