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애인 감금*폭행 20대 영장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9-25 06:53:00 수정 2002-09-25 06:53:00 조회수 2

광주 북부경찰서는 변심한 애인을

자신의 방에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모 백화점 직원 24살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17일 광주시 북구 두암동

자신의 자취방에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애인 24살 홍 모씨를 12시간동안 감금하고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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