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 국세청의
생산적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실적이
저조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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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청의 생산적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 지원 규모는
3천백여건에 389억원으로
지난 2000년도와 비교해
건수로는 천여건 ,
금액면에서는 740억원이나 감소했습니다.
올들어서도
지난 6월말까지 세정 지원 규모가
1013건에 282억원에 그쳐
대구와 부산청등 다른 지방청보다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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