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비용을 누락해 회계보고서를 낸
구청장 후보자를
선관위에 신고한 주민이
비용 실사와 관련해 전국 처음으로
포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 선관위는
6.13 지방선거 기간중 선거구민에게
35차례에 걸쳐 7백여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모 구청장 후보를 신고해
비용 누락 사실을 확인하도록 해준
K모씨에게 3백 5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선거 비용 실사와 관련한 신고로
포상금이 지급된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광주시 선관위는 해당 구청장 후보를
검찰에 고발조치하는 한편 다음달 4일까지
선거 비용 조사를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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