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인체에 해가 없고

잔류 농약과 환경 오염을 해결하는

식물 농약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전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97년부터 피마자와 우슬등 30여종의

식물체에서 살충 효과가 있는 물질을 추출해

해충 방제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80% 이상의 높은 살충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점박이 응애에 대한

은행나무 추출물의 방제 효과는 98%로

비교구보다 산라수가 2.7배 감소했고

기피 효과도 2배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진딧물등의

방제 효과를 농가 적응 시험을 통해 검증하고

살층 성분과 효과를 정밀 분석해

상품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