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업무 공백 불가피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0-01 16:14:00 수정 2002-10-01 16:14:00 조회수 0

산업단지의 환경 관리업무가

자치단체로 이관됐지만 후속 인사가

늦어져 업무 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부터 6개 산업단지에 대한

환경 관리 업무를 영산강 환경청으로부터 이관받았지만 이를 수행할 직원에 대한

인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6명으로 신설될 환경관리팀에

환경청에서 전입한 2명만이

임시로 파견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이달 중순에나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어서

그때까지 업무 공백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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