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영키스에 선전포고

입력 2002-10-03 12:59:00 수정 2002-10-03 12:59:00 조회수 0

미국 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이

월드시리즈에서 양키스와 다시 맞붙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디비전 시리즈에 돌입한 김병현은

AP 통신과 인터뷰를 갖고

지난해 월드시리즈 4,5차전에서 끝내기 홈런과

동점 홈런을 각각 얻어 맞았던 수모를

설욕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AP통신은 김병현을 언어의 장벽과 수줍은 미소뒤에 거친 승부사 기질을 가진 선수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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