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풍속화전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10-08 19:01:00 수정 2002-10-08 19:01:00 조회수 3

조선시대의 생활풍속을 엿볼수 있는

풍속화전이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열립니다.



국립광주박물관이 특별기획전으로

한달동안 마련한 <조선시대 풍속화전>에는

조선후기 풍속화의 쌍벽을 이루는

김홍도와 신윤복의 작품을 비롯해

공재 윤두서의 <나물캐는 여인>등

조선시대 풍속화 150여점이 선보입니다.



특히 윤두서의 풍속화는 지난 84년 호남의 전통회화에 출품된 이후 처음으로 일반에게

공개됩니다.



한편 전시기간중에는,

이원복 국립광주박물관장의 조선시대 풍속화와

전남대 이태호교수의 <조선시대 사람들의 삶과 해학>을 주제로 한 강연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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