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올들어 회수한 부실채권액이 크게 늘어나
보증공급 여력이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용보증기금 호남본부는
올들어 지난 달까지의
부실채권 회수액이209억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 퍼센트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신보측이
13년 이상 장기미회수 채권에 대한
대폭적인 채무감면 등을 내용으로하는 특별회수활동을 강화한 결괍니다.
신보측은 부실채권 회수가 늘어날수록
기업이나 개인에게 보증을 설 수 있는 보증공급여력이 늘어나는만큼 올 연말까지
더욱 적극적인 채권 회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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