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내 자치단체에 대한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이 시.군별로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도교육청이 전라남도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해남군은 지난 2천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지역교육청에 9억9천만원을 지원한 반면에
무안군은 보조금을 하나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목포시와 완도군은 해당 교육청에 4억원
이상 지원했고 진도군과 고흥군,영광군은
1억원이 넘는 예산을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지출했습니다
그렇지만 나주시와 신안군,여수시 등은
천만원대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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