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조합에 관한 법안이

어제 국무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광주시청 직장협의회가 독자적인

노조출범을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청 공무원직장협의회는

공무원 조합 법안과는 별개로

시 사업소와 남구청 직장협을 통합한 뒤

다음달 중순 광주시 공무원 노조를

공식 출범시킬 예정입니다.



직장협의회는

정부 법안이 협약 체결권을 보장하지 않고

교섭 사항을 제한해 직장협 규정보다도

후퇴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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