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물량 부족으로 일시 중지된
독감 예방 유료 접종이 다음주에나
재개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백신 부족으로
독감 예방 유료 접종이 중단된
남구와 북구, 광산구 보건소에
2만5천명 분의 백신이 이주안에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라며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유료 접종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달 말까지였던 접종 시기를
다음달 말까지 한달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지역에서는
목표 인원 14만명 가운데 84%인
11만7천여명이 독감 예방 주사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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