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0-16 14:25:00 수정 2002-10-16 14:25:00 조회수 0

영호남 시도지사들이

대형 공사 발주 제도 개선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영호남 시도지사 8명은 오늘

광주에서 민선 3기 첫 협력회의를 갖고

100억원 이상 대형공사도

자치단체가 자제 발주 할 수 있도록

정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제 2 동서 고속도로 조기 개설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23가지 안건을 협의했습니다.



시도 지사들은 또

시도별 주요 행사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오를 개막된 광주 김치축제 개막식에

함께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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