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시도지사들이
대형 공사 발주 제도 개선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영호남 시도지사 8명은 오늘
광주에서 민선 3기 첫 협력회의를 갖고
100억원 이상 대형공사도
자치단체가 자제 발주 할 수 있도록
정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제 2 동서 고속도로 조기 개설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23가지 안건을 협의했습니다.
시도 지사들은 또
시도별 주요 행사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오를 개막된 광주 김치축제 개막식에
함께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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