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부동산 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도내 부동산 거래건수는 8만천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만4천여건에 비해
9.4% 증가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순천, 목포, 무안, 여수 등
신규아파트나 택지분양이 활발했거나
개발지역등이 상대적으로 거래가 활발했습니다
반면 구례, 신안, 고흥 등 농촌지역은
쌀 농사에 대한 비관적 전망으로 농지거래가 부진해 거래건수가 10%가량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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