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스포츠센터의
민자유치계획이 전면 백지화됐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부족한 공사비를 충당하기 위해
민간인에게 운영권을 넘기기로 했던
스포츠센터 민자유치 계획을 백지화하고, 구예산으로 공사를 마무리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산구는
올해 민간투자자와 맺었던 협약을 해지하고, 스포츠센터의 운영은 유관단체나 전문가에게 위탁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