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출범할 광주 환경시설 공단
이사장 후보 공모에 4명이 신청했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4일부터 오늘까지
환경 시설공단 이사장 후보를 공모한 결과
이윤자 전 광주시 정무부시장과
이하은 전 남구 부구청장,
안병용 광산업 진흥회 전무이사,
그리고 조상삼 전 보건환경연구원장이
신청서를 접수했습니다.
또 오늘 날짜의 소인이 찍힌
우편 접수까지 받기로 돼 있어
신청자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후보 추천위원회는 오는 26일
면접과 서류 심사를 거쳐
2명의 후보를 복수 추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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