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사장 후보 공모 마감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9-18 09:15:00 수정 2002-09-18 09:15:00 조회수 0

다음달 출범할 광주 환경시설 공단

이사장 후보 공모에 4명이 신청했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4일부터 오늘까지

환경 시설공단 이사장 후보를 공모한 결과

이윤자 전 광주시 정무부시장과

이하은 전 남구 부구청장,

안병용 광산업 진흥회 전무이사,

그리고 조상삼 전 보건환경연구원장이

신청서를 접수했습니다.



또 오늘 날짜의 소인이 찍힌

우편 접수까지 받기로 돼 있어

신청자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후보 추천위원회는 오는 26일

면접과 서류 심사를 거쳐

2명의 후보를 복수 추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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