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천 4년 3월 개항을 목표로 건설중인
무안공항의 개항연기가 불가피 할 전망입니다.
지난 97년 착공한 무안공항건설사업은
공사 마무리를 위해 필요한 615억원의 사업비가 예산부족으로 전액반영이 어려워 최고 1년정도 준공이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공항접근 도로인 국도 77호선 현경-
망운구간은 개항일까지 준공이 어렵고 무안-광주 고속도로도 토지보상과 착공이 준비되고
있어 오는 2천 7년 개통이 힘든 실정입니다.
무안공항은 올해 사업비 135억원을 포함해 2천억여원이 투자돼 58%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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