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첫날인 오늘
서남해안 섬지역을 찾는 귀성행렬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VCR▶
목포와 여수항 여객선 터미널에는
오늘 아침 일찍부터
조금 이라도 빨리 고향집을 찾으려는
섬지역 귀성객이 몰려 들면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섬 지역 귀성객들은
연휴 첫날 날씨가 맑고 화창해
46개 항로가 차질 없이 운항되는등
큰 불편없이 고향집을 찾게 돼 즐겁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귀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