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20분쯤 여수시 남면 횡간도
강모씨 집 창고를 수리 하던 같은 마을 주민 59살 김모씨가 창고 지붕이 무너지면서 깔려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강씨의 의뢰를 받고
태풍으로 일부 침수된 창고 벽을 해체하는 작업을 벌이다 슬래브 지붕이 내려 앉았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안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