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대책 결산

입력 2002-09-23 16:35:00 수정 2002-09-23 16:35:00 조회수 0

이번 추석

망월동 시립묘지와 영락공원의 성묘객은 줄고

쓰레기 발생량은 늘어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기간

망월동 시립묘지와 영락공원의 성묘객은

11만 6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만 2천여명이 감소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연휴기간 2백 91톤이 발생해

평상시 백 93톤보다 50% 늘어났습니다



광주 톨게이트를 이용한 귀성차량은

13만여대로

지난해 추석때보다 24% 감소했고

이는 올 추석 연휴가 3일로

하루 더 짧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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