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광주지역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마련돼 있습니다.
오는 3일에 5ㆍ18기념공원에서는
단기 4335년 개천대제가 열리고
박금자 발레단은 오늘부터 이틀동안
문예회관무대에 <지젤>을 올립니다
주말인 오는5일과 19일에
향토사랑 문화사랑 지킴이에서는
무등산 새인봉 옛 성터 등을 둘러보는
관방유적 탐사가, 6일에는 무등산 장불재에서
무등산 억새꽃 큰 잔치'가 열립니다.
한글날인 9일에는, 조선대에서
한글날 기념백일장이 펼쳐지고
주말인 12일과 26일에는 예술의 거리에서
우리문화 열린 한마당 잔치가
벌어집니다.
오는 11부터 사흘동안은 북구청 일원에서
자미축제가 열리고
한국 만가(挽歌).무속제전이 26일부터
이틀 동안 광주 용연마을 일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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