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을 하던
40대가 홧김에 불을 질러
아파트 내부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VCR▶
오늘 오전 11시 15분쯤
광주시 북구 오치동 모 아파트에서
40살 김 모씨가 자신의 아파트에 불을 질러
아파트 32평 내부와
가재도구등이 전소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오늘 불은 남편 김씨가
자신이 3일만에 집에 돌아온것을
부인 황모씨가 나무라자
이에 격분해 화장지 뭉치에 불을 붙여
소파에 던진것이
집안 전체로 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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