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제 18회 전국 여성 서화백일장이

전국에서 240명의 여성 서화인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오늘 개막된 학생 과학축제에도

주말을 맞은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박수인 기자



◀ＥＮＤ▶



의제 허백련의 예술혼을 기리는

전국 여성 서화백일장이

올해로 18번째를 맞았습니다.



백일장이 열린 염주 체육관은

240명의 여성 서화인들이 풍기는

묵향으로 가득했습니다.



대상의 영광은 문인화 부문에 참가한

울산의 김인숙씨가 차지했고

6개의 금은동상은 모두

서예 부문 참가자에게 돌아갔습니다.





학생 과학축제가 열린

광주 학생교육문화 회관은

초중고 학생들로 발디딜 틈 없이

붐볐습니다.



교과서로만 접했던 과학상식이

학생들의 손을 거쳐

갖가지 놀이과 체험으로 재구성됐습니다.



학생 발명대회 수상작 100여점도

함께 전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ＩＮＴ▶



광주 청소년 수련원에서는

장애인들이 갈고 닦은 춤과 노래솜씨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펙트



천주교 광주대교구가 마련한

오늘 축제에서 장애인들은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펼치며

공동체 의식과 재할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엠비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