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38주년 R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0-08 18:50:00 수정 2002-10-08 18:50:00 조회수 0

◀ANC▶

광주 문화방송이 오늘로

창사 38주년을 맞았습니다.



호남지역 최초의 민영 방송으로

지역민과 고락을 함께해온 저희 방송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 창달을 위해

더욱 부지런히 뛸 것을 다짐합니다.



박수인 기자



◀END▶



지난 1964년 호남 지역에

민영 방송의 첫 장이 연

광주 문화방송이 오늘로

창사 서른 여덟 돌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광주문화방송은

지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삶의 동반자로 지역 방송문화를

선도해 왔습니다.



얼씨구 학당과 비바 타이거즈 등이

지역 방송의 대명사로 군림한 데 이어

인사이드 광주전남과 진단 21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역 여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에서도 지역 명사들의 칼럼과

FM모닝쇼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역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등산 사랑과 경제 살리기 등의

다양한 캠페인으로 공익 방송에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지켜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위성 방송 시대의 개막과

급격한 통신 기술의 발달은

광주 문화방송에 새로운 도전의 기회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INT▶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속에서도

광주 문화방송만의 변하지 않는 원칙은

방송의 진정한 주인은 시청자라는 진립니다.



창사 서른 여덟돌을 맞은

광주 문화방송은 지역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어린 질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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