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해외에서 윤락을 알선한 혐의로
33살 김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6월부터 일본 동경의 한 오피스텔에
속칭 '장보도집'을 차려놓고 국내에서
유인한 23살 이모씨 등 접대부 9명을 강제로
일본인들과 윤락을 시켜온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접대부들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여권을 빼앗고 3개월 동안
화대 7천7백여만원을 숙식비와
광고비 명목으로 갈취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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