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실업고, 국제교류 활발

입력 2002-09-17 16:52:00 수정 2002-09-17 16:52:00 조회수 0


광주지역 실업계 고교의 국제교류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자연과학고와 광주기계공고가
중국 지린 상업기공학교와 창춘기계공고 등과 학술교류를 위해 자매결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광주전자공고와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항공기술대의 교류에 뒤이은 것입니다.

이들 학교는 중국 실업계 학교와의 교류를 통해 중국요리와 기계공작 부문 등에서 서로 정보를 교환하거나 기술을 배우게 됩니다

두 학교는 또 방학기간 학생들을 중국 현지에 보내 관련기술을 직접 배우고 익히게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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