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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의 유해성 적조가
조만간 소멸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 수산과학원은
완도와 고흥, 여수지역의 적조 생물 밀도가
지난주 한때 4천 개체까지 높아졌지만
어제는 6백 개체 이하로 떨어지는 등
소강 상태로 접어들었습니다.
특히 최근 수온이 23도 이하로 떨어지고
어제부터 비가 내려 일조량이 감소함에 따라
유해성 적조가 점차 소멸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일 적조가 발생한 이후
도내 양식장에서 277만 마리가 폐사해
28억 9천만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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